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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

[일기장] 눈물의 퍼피레드 플레이 후기 (2) 부활한 퍼피레드 플레이 후기!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끊었던 걸로 기억한다. 플레이하면서 여러번 탄식했지만...일단 써본당..ㅎ 옷 아이콘과 얼굴 아이콘을 누르면 각각 아바타를 꾸미고 표정을 선택할 수 있다. 아니 근데 옷 입히고 신발 신기면 아바타가 신기해하면서 움직이는 모션 어디감.. 내 미니파크에는 공사모드와 배치모드가 있는데 공사모드는 지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능같고 배치모드는 말 그대로 아이템 배치...인데 폰 던질뻔함ㅋㅋㅋ 화면이동이랑 확대/축소도 진짜 느린데다가 아이템 회전이랑 이동까지 불편하니,, 아이템을 더블클릭하면 아이콘이 뜬다. 하트는 따라사기? 였고 손가락은 아이템 기능실행(눕기, 앉기 등), 화살표는 이동으로 기억함 테마파크랑 퍼피랜드도 있다. 구퍼피에 있던 월드? 같은 느낌인듯 .. 2022. 9. 2.
[일기장] 눈물의 퍼피레드 플레이 후기 (1) 퍼피레드라는 게임을 아시는가? 미니파크와 아바타를 꾸미고, 파티와 역할놀이도 하고, 아기와 펫, 몬스터(!)도 키우고 놀 수 있던 게임을 말이다. 하지만 이 퍼피레드는 2016년 8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유저들은 서명까지 하면서 퍼피레드의 부활을 염원했다. - 그리고 마참내! 퍼피레드가 6년 만에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2022년 8월 30일이었다. 새벽 2시경에 앱스토어에서 퍼피레드 어플을 발견한 필자는 다운로드를 하고 어플을 실행했다. ?! 아직 새벽 2시잖아...괜히 설레발치지 말자... - 어째서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지 않는 걸까 점검과 점검과 점검의 연속으로 8월 30일에 퍼피레드를 제대로 플레이한 유저는 없었다고 한다...★ 8월 31일 새벽 3시 카페에 점검이 완료되었다는 공지가 떴다! 드.. 2022. 8. 31.